노크 노트/사회관1 부조리연구
skt 해킹
노크노크
2025. 4. 30. 00:15
내가 해드린 아버지랑 장모님 폰이 SKT다.
일주일 전에 처음 해킹 말 나올 때 두분 폰은 유심보호서비스에는 가입해 드렸다.
이걸로 될까 의문이다.
유심보호서비스는 접속이 안되고 명의도용방지서비스도 접속이 안되고 고객센터도 먹통이고 유심은 없다.
지금 사태가 이렇다. 뭔가 사태가 나서 어디로 탈출해야 하나 우왕좌왕들을 할 때 상황 분석한 사람이 저기가 출구입니다 하면 사람이 몰려서 그 길이 못쓰게 된다.
국가 재난이 터지면 나올 모습이 이렇다.
게다가 정석적으론 모바일 인증이 해킹되었으면 정상화 될 때까지 모바일 인증 막고 중요한 거래는 대면 서류를 쓰건 PC인증서를 쓰도록 하게 하고 신규 가입자 막는 등의 조치로 정상화를 재촉하는 지시가 탑다운으로 이루어져야 하는데 지금 한국이 헤드쿼터가 부재중이다. 한국이 가장 취약한 시기에 국가 재난이 터진거다.
가장 이 핵폭탄을 쥔 해커가 이걸 쓸모 없어질 때까지 가만 앉아서 녹일까가 의문이다. 일거에 터트리지 않을까? KT Uplus는 안전한게 맞아야 할텐데.
esim 전환은 메뉴에서 셀프로 할 수 있다.
그런데 유심보호 걸린 상태에서는 안된다. 사람이 몰려서 접속이 안되므로 풀 수도 없다. 통신사 이동 위약금이 얼만지나 알아봐야겠다.
부동산 사기도 그렇고, 사기 대처하는 건 볼 때마다 화가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