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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원하는 것을 말하게 하기.
울고 떼쓰고 화내기 보다는 자기가 원하는 것을 표현하고 의사소통 하기를 잘해서
협상을 잘하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
(http://longlive.tistory.com/37 'What women want' 바탕으로)
구체적으로 => "어떻게 하고 싶어?"라고 자꾸 물어보기.
가능한 것은 하고 싶어 하는 대로 도와서 스스로 피드백을 얻을 수 있도록 하고,
힘든 것은 원한다고 다 들어줄 수 없으므로
"대신 이렇게 할까?" "그럼 아빠가 이렇게 해도 되나?"라고 내가 재차 협상하기.
자기가 뭘 원하는지 생각하고 의사표현 및 절충하여 협상하는 연습이 된다.

자기가 원하는 것을 알게 하기.
욕망과 가치관을 절충하여 그중 가치있는 것이 무엇인지, 즉 아이가 추구하기 좋아하는 가치를 파악하기.
그러기 위해서 할일 하고싶은일 목록 쓰게 하기.
더 나은 방법을 찾고 숙달하는 것의 가치있음과 재미를 가르치기.
계속 숙달하고 연구해서 능숙해지는 것을 지향하므로, 이러한 자세를 칭찬해서 아이덴티티를 만들어준다.
'연습을 많이 해서 능숙해지는 것을 잘하는 아이'라고 칭찬한다.
(http://longlive.tistory.com/467 '인생관 : 가치를 찾고 가치를 만든다' 바탕으로)
구체적으로 => "어떻게 하고 싶어?"
글 쓸 수 있게 되면 할일 하고싶은일 목록 쓰게 하기.
"연습하는거야? 잘하네~ 우리 아가는 연구파야"라고 칭찬하기.

주관 뚜렷하면서도 울지 않고 의사표현 잘하던 아가가 어린이집 다녀와서 떼쓰는 걸 보니 내가 뭘 가르치고 싶었던 건지가 생각났다.
자기가 뭘 원하는지 알고 표현하고 절충할 수 있다는 게 먼저 교육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이는 자유의지를 계발하기 위한 다음의 로드맵도 만족한다.
생존 공포 배제 => 직접 해보고 싶어하는 욕구를 해소시켜 준다. => 하고 싶어하는 대로 도와서 제어력을 준다. 스스로 피드백을 얻을 수 있도록 한다. => 아이의 대표강점을 파악한다. 자기가 그 가치를 추구하는 맛을 보여준다. => 숙달하는 재미를 알게 한다.
자기가 원하는게 무엇인지, 그중 가치있는 일을 하는 재미를 알고, 그 가치 실현을 항상 할 수 있도록 숙달하는 데에서 삶의 의미를 찾도록 한다.

요약하면 다음의 말을 습관적으로 한다.
"어떻게 하고 싶어?"
"대신 이렇게 할까?" "그럼 아빠가 이렇게 해도 되나?"
"연습하는거야? 잘하네~ 우리 아가는 연구파야"
& 할일 하고싶은일 목록 쓰게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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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노크노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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