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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ld 비용

투자 2024. 8. 20. 00:02

qld 비용이 총 보수 0.95%와 일할 계산된 레버리지의 손실효과가 다 인줄 알았으나 실제 계산해보니 금리 연동되어 이자가 나간다.
qqq 일간 상승률 *2 한 것을 이상값으로 qld와 비교했더니 2023.1.1부터 365일후에 qld가 이상값 대비 5.28%낮다.
2018년 1.48%
2019년 1.86%
2020년 0.96%
2021년 0.57%
2022년 2.66%
2023년 5.28%
최근 1년 5.54%
여기에 qqq 배당 *2 - qld 배당하면 현재 0.97% 배당이 적게 나온다. 최근 1년 이자비용으로 6.51%를 낸 셈이다.

일년 단위로 계산해보니 이상값 대비 실제값의 손실차가 미국 기준금리 오르내리는 것과 유사하다. 결국 이자비용이라는 얘기다.
https://ko.tradingeconomics.com/united-states/interest-rate



tqqq는
2018년 3.19%
2019년 3.49%
2020년 2.03%
2021년 0.64%
2022년 5.1%
2023년 11.15%
최근 1년 11.48%
올해기준 배당 손실 -0.58% 합산하면 12% 이자다.

spy vs sso
2018년 0.33%
2019년 0.34%
2020년 -0.95%
2021년 -1.04%
2022년 0.66%
2023년 3.52%
최근 1년 4.53%
배당차이가 -1.9%, 이자 6.43%. spy가 배당이 좀 나오다 보니 배당차이 때문에 주가에 나타나는 이자비용이 작아 보이지만 실제 이자비용은 qqq의 경우나 비슷하다.

일간 레버리지 복리 효과로 하락후 상승시 손실이 생기는 것은 분할 매수로 커버되므로 qld 분할매수로 장기 투자를 주전략으로 생각하고 있는데 이자비용까지 보니까 고민이 된다. 어쩌면 고점 인식하에서 팔 이유를 찾는 것일수 있다. 그 동안은 높은 이자 비용을 내고서라도 레버리지 배율을 높일만 했으나 지금은 이자율 감안할 때 수익을 기대할 수 있겠는가 하는 생각이다.
장기적으로는 qld 상장 이후 지금까지는 저금리 시점이었어서 앞으로 중고금리 상태로 이걸 장기로 가져갈 때 만족할만한 성과가 나올지 의심도 된다. 자녀계좌에 넣어둔 qld는 손대기 껄끄러운데.

Kodex미국나스닥100레버리지(합성H)의 환헤지 비용은 qld와 비교해보면 별로 큰 차이가 보이진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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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노크노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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