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112024  이전 다음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향후 계획

투자 2024. 8. 3. 23:02

내 예상엔
설령 하락 전환한다 하더라도 한번은 상승할 것이다. 미국 집권여당이 주가를 부양하려는 의지가 있으므로 상승 이유를 만들어 낼 것이고 그게 통할지 안통할지 의심하는 구간에 빠르게 오르내릴 것이다.
지금 tqqq 고점대비 -33%까지 빠진 상태인데
지금보다 qqq기준으로 6~10%, tqqq기준으로 20~30% 정도는 오를 것이다. 그 후로 더 오르건 내리건 간에. 나는 그 시점에 tqqq 및 같이 올라있을 코스피 레버리지를 팔아서 schd로 옮긴다.
tqqq는 애초에 마켓 타이밍을 염두에 두고 샀던 것이니 주가 상승으로 레버리지 총배율이 100%를 넘어간 지금 시점에서 고가를 회복하면 파는 것이 타당하다.
코스피레버리지는 아직 달러 환율이 내려오지 않아서 예상대로는 아니지만 마찬가지로 마켓 타이밍 비중이고 가격이 높은 때라면 파는 것도 타당하다.
qld와 schd간 비율은 따지지 않는다. 내가 감당할 수 있기만 하다면.

이후로는
포트의 반을 qld로 해서 100%를 추종하면서
나머지 반 중에 현금을 뺀 만큼은 schd로 한다.
유휴 현금이 급여로 인해 예정치를 넘어가서 남은 돈으로 분할매수 할 때에 레버리지 총배율과 하락시 견딜만 한가를 기준으로 qld를 살지 schd를 살지를 선택한다. 근래 수개월간은 schd를 샀던 것처럼.
QQQ 345$ 근방까지 내려오면 QLD 분할매수한다.

만약 기회가 안오면 그냥 이대로 버틴다.
지금 상태로도 하락을 버틸 유휴 현금은 충분하다. 결국엔 비중 변화를 주는 것이 이익이 아닐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하락을 버티기에 지금 비중은 심적으로 부담이 크지 않을까 우려된다. 신경을 안 쓸 정도가 아니라 매 하락마다 '버틴다'는 관념이 들어갈 정도면 과중한 것 같다.
많이 신경쓸 필요는 없다. 이대로 냅두건 수정하건 어차피 크지 않은 폭의 변경이다.
고민한다고 해서 최적해가 나오는 게 아니다. 지속할 수만 있으면 된다.

거래시에 세금과 증권사 이벤트는 무시한다.
증권사 이벤트들을 받아 버릇 했더니 거래금액등 이벤트 조건 맞추느라 걸리적 거리는 것들이 많다. 분할 매수할 때엔 이런 제한들이 자체적인 제동장치가 되어줬는데
이번에 매도하면서는 배우자 증여후 매매시 세금 감면이 올해까지 적용된다는 것이라든지 증권사 이벤트 등의 조건들이 복잡하니까 망설이다가 할 행동을 제때 못하게 했던 것 같다.

'투자'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매도재시작  (1) 2024.08.16
대하락 첫날  (0) 2024.08.05
경기침체 또는  (0) 2024.08.02
미국 주가 하락 해석  (1) 2024.07.26
투자에 대한 고민 점검  (0) 2024.07.25
Posted by 노크노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