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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전체보기'에 해당되는 글 466건

  1. 2025.03.12 딥러닝 세미나
  2. 2025.03.08 SM 낙방
  3. 2025.03.04 퇴마록
  4. 2025.03.04 새학기 이발 1
  5. 2025.02.26 오디션
  6. 2025.02.26 미국 투자이민 폐지 2
  7. 2025.02.23 미생
  8. 2025.02.17 식민지 시대 부동산 가격
  9. 2025.02.10 민족성과 역사 반복
  10. 2025.02.09 흐름을 꿰뚫는 세계사 독해

딥러닝 세미나

잡담 2025. 3. 12. 23:16

회사에서 트랜스포머 세미나 했다가 너무 깊다고 해서
선수과목삼아 딥러닝 세미나를 준비중이다.

딥러닝에서 특징 추출로 필터가 형성되고 그 필터가 상위층 신경을 활성화 시키는 것을 설명하려고 쓰고 있자니
인공신경망뿐 아니라 사람의 인식 체계도 이렇게 때문에 개념과 프레임이 중요한 것이라는 생각을 했다.
특징들의 조합으로 대상을 구분할 필터가 내적으로 형성되어 있으면
무언가를 봤을때 필터가 노드 신경을 활성화 시키면 '이것이다' 라는 인식을 하게 되는 것이다.
필터를 선점하고 있으면 오인식을 유도할 수도 있고 말이다.
프레임 선점, 백프로파게이션, 프로파간다... 극도로 민감한 시기에 소재가 괜히 정치적이 될까봐 좀 그런가도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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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낙방

육아일기 2025. 3. 8. 21:37

딸이 SM 오디션 떨어져서 상심했다.

댄스학원에서 안무 배분하는 리더를 맡았는데 자기랑 같은 나이인 팀원이 킬링파트 독점 욕심과 불만이 많아서 힘들다고 한다.

소녀 구직자이자 사회에서 리더의 고충을 선행학습 중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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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노크노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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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마록

잡담 2025. 3. 4. 12:10

극장가서 퇴마록 봤다.
캐릭터는 살아있는데 하늘이 불타던 날 에피소드 자체가 내가 좋아하는 에피는 아니라는 점이 아쉽다.
퇴마록은 연재 당시에 독자중에 자기 귀신 들렸다고 퇴마사들에게 자기 좀 연결해 달라고 작가에게 연락하는 사람이 많았다고 했다. 무당 믿는 사람이라면 믿을 법한 수준의 현실감을 갖는 심령 해결사 느낌이 퇴마록의 강점이었다고 생각한다.
그런 심령사건 에피와 완전 무협 에피들이 퐁당퐁당 나왔었는데 극장판에서는 액션을 보여주기 위함인지 완전 무협 에피를 그렸다.
캐릭터가 깨지지 않고 살아있다는 점에서 이 캐릭터들이 다른 에피소드에서 뛰놀 수 있기를 응원 하지만, 팬심이 없이 본다면 이게 과연 흥행을 할까 잘 모르겠다.
나오는데 퇴마록 세대 쯤일 것 같은 애 엄마들이 아이들 데리고 나오면서 주입식 재밌지?를 대화하고 있었다. 애들이 좀 이상해 라고 하면 어디가 이상해? 하며 해석해 주더라.
다음 편을 볼 수 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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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학기 이발

육아일기 2025. 3. 4. 10:25

새학기 되어서 아들 머리 깎았다.
아내랑 같이 미용실에서 머리 깎더니 아들이 앙앙 울면서 집에 들어왔다.
"이상해 졌잖아! 으앙앙앙"
엄마가 짧게 깎아달라고 해서 귀 나오고 앞머리가 눈썹보다 위로 올라갔는데 귀가 튀어 나와서 원숭이 같아서 이상하댄다.
평소 하는 거 보면 외모에 전혀 신경 쓰지 않는 개구쟁이인데 머리 모양에 이렇게 신경쓰는 줄은 몰랐다. 이렇게 대성통곡하는 건 다른 일로는 거의 못 봤는데 되게 속상했나보다.
달래다가 전천당 실사 영화 예고편 보여주고 보고 싶니? 했더니 뚱한 와중에도 응 하길래 같이 극장 다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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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션

육아일기 2025. 2. 26. 11:23

딸이 SM가서 오디션 보고 왔다.
딸이 본 오디션 중에선 가장 중요한 오디션인 셈인지 전날 긴장돼서 잠을 못자했다.
오디션 다녀와서는 홀가분한 얼굴이 되었다.
기왕이면 연습생 들어가서 진짜 치이는 세계에서 박살이 나본 후 돌아왔으면 좋겠다.
진짜 정말 붙어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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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투자이민 폐지

잡담 2025. 2. 26. 10:05

https://www.yna.co.kr/view/AKR20250226013800071

트럼프 "71억원에 美 영주권 판매"…투자이민 비자는 폐지 방침 | 연합뉴스

(워싱턴=연합뉴스) 강병철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5일(현지시간) 500만달러(약 71억원)를 내면 미국 영주권을 주는 정책을...

www.yna.co.kr

80만달러 투자하고 10년쯤 기다리면 열어주던 투자이민 막았다.
현실적으로 미국에 갈 수 있던 큰 문 하나가 닫힌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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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

잡담 2025. 2. 23. 14:04

미국 유학가서 고소득 직장인 부부가 된 돌돌콩 부부가 둘 다 실직했다.
아내는 일종의 번아웃 퇴직같고 하필 그 타이밍에 남편은 빅테크에서 레이아웃됐다.
재취업 기회가 열려있다 치더라도 당사자들은 심란할거고 막막할거다.
수많은 자기개발과 열정과 노력으로 성공한 유학 선배로서 살아가던 그들조차도 미생이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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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노크노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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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주제에 '그럼 XX 사요?'로 깔때기 대는 후배랑 제국주의시대 얘기했다가 식민지 시대 부동산 가격이 어떻게 되는지 찾아봤다.
경성 집값은 20년간 56배 올랐다.
홍콩은 중국에게 넘어가고서 3배 올랐다.
경성은 근대화의 효과가 함께 와서 그럴거지만 근대화 효과 빼도 식민지 시대의 땅값은 강대국 자본이 들어와서 대폭 오른다. 극단적으론 유럽인들이 아프리카 정복해서 흑인 인권 박탈해도 아프리카 땅 값 자체는 폭등한다.
그 이익을 원 국민이 누리기엔 어려움이 클 것이다.
중국 자본 들어온 제주도만 봐도 우선 지역이 중국인으로 채워지고 물가도 크게 오르면서 원래 살던 한국인은 팔고 떠나는 게 나은 땅이 되었다. 이건 자본만 들어온 경우고 정치력까지 유입되면 정복자가 제값주고 살 이유가 줄어들면서 초반에 팔고 떠나도록 하는 압박이 다양한 형태로 올거다. 사상검증, 양도세 거주세 등 고율 세금 차별적으로 물리기, 지배국의 정치 성격에 따라서는 몰수.
이런 과정을 거치면서 일제시대 적극적으로 매국한 친일파만 부자가 되었던 걸거다.
외국 자본에게 팔아치우지 않는 독립된 한국으로서의 전망으로는 한국의 성장세가 2%를 넘기 어려워서 이걸 초월하는 부동산 가격 상승은 전망하기 어렵다. 그런데 제국주의시대라고 생각하면 반포 30평 45억이 3배 오르기 전 가격일수도 있다.
제주도 무주택자는 유주택자에 비해 중국 자본 유입이 더 극히 괴로웠을거란 점도 참고할 요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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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노크노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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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에 의해 형성되는 성향은 있기 마련일 것이다.
가령 북한에서 뭔가 하면 외국에서 비상 경보가 울리는데 정작 한국에선 무심하다. 항상 보아온 풍경이라서 한국인은 북한불감증에 걸리게 된다.

또 굉장히 효율지향적이다. 다른 나라에서 게임을 개개인이 모래알처럼 하면서 놀 때 한국에서는 집단지성으로 최고 효율에 대해 토론해서 공략집을 만든다. 이 가성비 효율병자적인 집착은 환경에서 온 민족성이라고 부를 수 있다. 어디에서 왔을까? 어떤 책에서는 한국의 기후가 극한 극서 홍수 가뭄등 지진만 빼고 극단적인 환경이 매해 반복되다보니 농사 지어서 풍년이 들어도 몇개월 뒤 보리고개를 넘기지 못할 수 있는 환경에서 최대 효율로 공략한 자만이 살아남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상시 위기인 환경에서 최대효율에 집착하는 성향이 나왔다는 거다.

그리고 북한의 예시처럼 이 상시 위기는 안전불감증도 만든다. 항상 위기라서 진짜 대위기가 왔을 때 위기의식을 갖기 어렵게 만든다.
'풍신수길이가 칼을 갈고 있다. 우리도 십만양병해서 방비해야 한다'라고 했을 때 '그 놈들 평소에 보면 별 거 없더만 호들갑은...' 하고 반응하게 만든다.
이 성향이 중일러 세 침략제국들과 맞물리면 방심하다 당하는 역사의 반복을 만든 것 같다.

지금 다시 제국주의의 시대가 왔음을 알리는 책을 일본인이 썼다. 미중러가 침략전쟁이든 투자전쟁이든 이미 제국주의 활동을 벌이고 있는 시점에 일본제국 침략전쟁 경험이 있는 일본에선 그걸 감지하고 '다시 제국주의 시대'라는 시류의 변화를 경고하고 있다.
현재 재한 외국인 대상으로 부동산 일가구 다주택 제한 없으며 취득세, 양도세, 등록세 감면에 저금리 대출되어서 결과적으로 서울에 차이나타운 확장되고 있다. 상속세도 면세, 외국인 전형 대입 특혜도 마찬가지 맥락이다. 직업과 서울 부동산이면 민간 핵심 이권엔 이미 빨대 꽂힌 셈이다. 기업의 기술 유출은 이미 산업 역전 당하는 것으로 돌아오고 있다.
시진핑은 중국몽을 선전하며 자기 독재의 성과로서 제국주의적인 '위대한 중화민족'을 말하고 있다.
저들이 칼을 갈고 있으며 이미 물밑으로 작업 많이 쳐진 상태인데 상시위기 환경에서 형성된 불감증으로 태평한 상태인 것 같다.

Posted by 노크노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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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는 돈이 수익을 내는 자본으로서 기능을 갖는다는 것을 전제로 성립한다. 이는 자본이 꾸준히 수익률을 가져서 계속 지수성장을 해야만 사회가 기능한다는 것이다. 유한한 세상에서 지수성장은 대단한 부담이라서 자본 성장은 반드시 수익률 악화를 만난다. 수익률이 악화되어 자본이 가치를 잃으면 공황이 일어난다. 이를 극복하는 것은 기술혁신이나 기술혁신으로 생산성 개선되기까지 사이에 체제 개편이 발생한다. 또한 수익률 경쟁에서 밀리게 되면 자본이 더 좋은 수익처로 유출되어서 사회가 붕괴한다.
괄호친 부분은 내가 파악하는 자본주의의 본질. 이 책에서 파악하는 본질과 차이가 있는데 내 이해를 전개하느라 따로 씀.)

기술혁신은 수익률을 높이는 중요한 요인이다.
중세시대 절대왕정은 중상주의을 했다. 각 국가 권력이 자국의 경제를 강하게 보호해서 부를 축적하고자 했다.
그런데 1차 산업혁명으로 생산성이 폭발한 영국의 자본은 다른 중상주의 국가들을 경쟁에서 이겨서 몰락시키고 유일패권국이 된다. 그리고 자유주의를 추진한다. 패권국가인 영국의 힘으로 각국 권력의 규제를 상호간 모두 없애면 수익률이 높은 영국의 자본이 통합체급 경쟁에서 유리하기 때문이다.

경공업 중심 우위를 갖던 영국 자본의 생산성은
2차 산업혁명으로 중공업이 발달하면서 압도적이던 지위를 잃는다. 독일 미국 등과 경쟁 구도가 되고 그러면서 자유주의가 약화되고 제국주의가 강해진다.
1강이 약화되니 다자간 경쟁 심화로 동원할 수 있는 건 다 동원하게 되는 것이다. 개인 사업이 주식 회사가 되어 큰 자본 집적하고, 독점 기업이 되고, 금산융합으로 과잉투자 하고, 국가의 권력과 군사력까지 거들어서, 외국 사업에 돈을 빌려주거나 사업을 매입하는 투자 진출하여 수익을 내는 다국적 기업이 된다. 유한한 지구에서 이 지수 성장 경쟁은 결국 상호 충돌에 이른다. 양차 세계대전이다.
(1차대전 이후 승전국들이 패전국들의 식민지를 재분할. 미국이 부상하면서 자기가 먹을 땅이 부족하자 민족자결주의 주장했으나 실질적으로는 시장 나눠먹자는 뜻이었다. 일본과 이탈리아는 새로 제국화, 독일은 패전으로 입지 추락한 것을 다시 제국화 욕망하며 2차 전쟁. 2차 세계대전까지도 제국주의로 군사력까지 동원하여 수익률 무한경쟁 하던 건 마찬가지인듯하여 1차 대전 전후를 경계로 제국주의를 구분하는 건 실익이 없는 것 같다.)

1차대전중 전쟁의 부담을 감당못한 러시아는 종전 직전 살기 힘든 사람들에 의해 러시아혁명이 일어나고 철수하여 승전국에서 배제된다.
이후 공산주의와의 냉전 구도가 되자 자본주의는 공산주의에게 잠식되지 않기 위해 수익률 무한 경쟁에 제동을 걸 필요가 생긴다. 공산주의를 방어하기 위해 자본주의 각국이 수익률을 손해보더라도 수익률 무한 경쟁을 절제하고 복지를 하는 복지국가 시대다.

자본주의가 경쟁에서 이겨서 소련 붕괴하고 냉전 끝나자 미국이 유일패권국이 된다. 영국 패권시대와 마찬가지 이유로 신자유주의가 강해진다. 세계화가 강화된다. 자유무역 강화된다. 복지는 축소된다.

신자유주의는 경쟁과열의 부작용을 낳는다.
내적으로는 고수익을 위한 무리한 투자로 2008 금융위기를 맞아 자멸 위기를 겪는다. 또한 지수상승하는 자본과 그 밖의 사람들간의 양극화는 고질적인 갈등을 심화한다. 환경 남용으로 기후와 팬데믹 위기를 겪으면서 신자유주의 무한경쟁에 경보가 든다. 외적으로는 중국의 공산당 주도 계획 경제가 기술 혁신을 이루면서 미국 패권이 약해지고 경쟁 구도가 되면서 신제국주의가 부상한다.
점점 경쟁 구도가 되면 패권국은 자본 수익률의 압도적인 우위로 인해 자유경쟁에서 얻던 이익이 줄고 어딘가에서 손해가 발생한다. 미국의 어느 지역은 자유 무역으로 손실을 입어 몰락하는 사람들이 생긴다. 그럼 그들은 자유주의를 비난한다. 그 세력이 커진 결과가 러스티벨트의 백인 노동자 세력을 업은 트럼프다. 자국 우선주의, 보호무역, 경쟁 과열로 승리하기 위해 뭐든 동원하는 것이 정당화된다.
자국 이기주의 강화는 국가주의 민족주의를 강화하게 될 것이다.

이 책은 일본인이 쓴 책이다. 한국에서 방심 분위기가 아직까지도 지배적인 사이에 일본에서는 '지금 다시 제국주의 시대다'라고 책 쓴거다.
역사가 반복된다고 볼 때 한국에게 바이어스 걸려있는 시나리오는 방심하다가 먹히는 거다. 십만양병설 시절처럼 수없이 반복되어 온 방식이다.
지금은 제국주의시대다.
중일러가 다 한 제국 하는 나라들이라 제국주의 시대에는 자유주의 세계에서 형성된 내 상상을 넘는 무슨 짓이라도 할 것이다.
소련 망하고 미국 패권 잡은 후 신자유주의시대로 갔는데 자유 주어지니까 고수익 위해서 무리하게 투자했다가 금융위기 온게 2008년, 그때부터 중국이 부상하면서 패권에 흠집 시작. 그로부터 17년이니 이미 많이 작업친 상태라고 봐야 할 것이다.

Posted by 노크노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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