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는 삶의 의미에 대해 다음과 같이 주장한다.
제로섬게임을 하는 시스템과 윈윈게임을 하는 시스템이 자연 선택과 문화적 선택을 거칠 경우 윈윈게임을 하는 시스템이 제로섬게임을 하는 시스템을 이기게 되므로 결국 윈윈 시스템이 살아남아 퍼진다. 예를 들면 이질적인 세포를 포식하는 세포와 미토콘드리아와 협력하는 세포는 후자가 윈윈 게임 시스템이며 후자가 살아남는다.
공포는 도망가야한다는 신호이고, 분노는 공격해야한다는 신호라는 식으로 부정적 정서는 제로섬게임을 하고 있다는 신호이며
긍정적 정서는 윈윈게임을 하고 있다는 신호라고 볼 수 있는데,
이때 자연선택과 문화적선택의 보이지 않는 손에 의해 윈윈시스템이 승리하게 되므로 세상은 갈수록 우리가 긍정적 정서로서 인식하고 있는 `지식, 능력, 선`등의 것들이 증가하는 방향성을 갖는다.
그리고 능력이 늘고 선함이 늘어나는 방향성의 끝에 존재하는 것은 전지전능과 지고선, 곧 신이라는 이야기다.
이것이 세상의 방향성이라고 할 때 삶에는 행복한 삶 이상의 목표가 생긴다. 신의 방향성을 촉진하는 존재로서 동참하는 `의미가 있는 삶`이 그것이다. 행복한 삶이 자기의 강점을 발휘하는 삶인데 비해 여기에 더하여 `신이 그것을 원하신다`라는 초월적 의지에 협력하는 삶을 사는 것이 의미있는 삶이라는 생각이다.
이러한 저자의 생각을 나는 이렇게 이해한다. `자유의지는 가치추구를 거쳐 초월적가치추구에 이르고 모든 자유의지는 성불로 향한다.`
긍정심리학은 인문학과의 합치를 추구하는 첫번째 사회과학이 될 모양이다.
제로섬게임을 하는 시스템과 윈윈게임을 하는 시스템이 자연 선택과 문화적 선택을 거칠 경우 윈윈게임을 하는 시스템이 제로섬게임을 하는 시스템을 이기게 되므로 결국 윈윈 시스템이 살아남아 퍼진다. 예를 들면 이질적인 세포를 포식하는 세포와 미토콘드리아와 협력하는 세포는 후자가 윈윈 게임 시스템이며 후자가 살아남는다.
공포는 도망가야한다는 신호이고, 분노는 공격해야한다는 신호라는 식으로 부정적 정서는 제로섬게임을 하고 있다는 신호이며
긍정적 정서는 윈윈게임을 하고 있다는 신호라고 볼 수 있는데,
이때 자연선택과 문화적선택의 보이지 않는 손에 의해 윈윈시스템이 승리하게 되므로 세상은 갈수록 우리가 긍정적 정서로서 인식하고 있는 `지식, 능력, 선`등의 것들이 증가하는 방향성을 갖는다.
그리고 능력이 늘고 선함이 늘어나는 방향성의 끝에 존재하는 것은 전지전능과 지고선, 곧 신이라는 이야기다.
이것이 세상의 방향성이라고 할 때 삶에는 행복한 삶 이상의 목표가 생긴다. 신의 방향성을 촉진하는 존재로서 동참하는 `의미가 있는 삶`이 그것이다. 행복한 삶이 자기의 강점을 발휘하는 삶인데 비해 여기에 더하여 `신이 그것을 원하신다`라는 초월적 의지에 협력하는 삶을 사는 것이 의미있는 삶이라는 생각이다.
이러한 저자의 생각을 나는 이렇게 이해한다. `자유의지는 가치추구를 거쳐 초월적가치추구에 이르고 모든 자유의지는 성불로 향한다.`
긍정심리학은 인문학과의 합치를 추구하는 첫번째 사회과학이 될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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