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uFDNiuOSXdk?si=j_kXjrZUCMniI5eJ
자기 가슴이 뛰는 무언가로 남의 가슴이 뛰도록 하는 컨텐츠를 만들면 거기에 시스템적인 기술들을 붙여서 사업으로 만들 수 있다는 점에서 꿈은 경제적 관점에서의 역할을 갖는다.
여기에 더해서 돈벌이의 필요가 해결된 후에도 뭔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살아야 살만하다는, 자기 가슴도 뛰어야 살만하다는 점도 꿈의 역할이 될 것이다.
https://longlive.tistory.com/m/866
갓 잉태된 시점에서는 다른 사람 눈에는 안될 생각으로 보이는 허황된 것을, 내 활동으로 현실로 끌어와서 다른 사람에게도 가능한 것으로 만들 때에 타인의 가슴도 뛰게 만드는 상품이 된다.
그 안될 법한 허황됨이 나에 의해 현실로 끌려오는 과정에서 삶의 의미와 살아갈 동기를 만들어 준다.
어느 정도는 허황된 그래서 내 가슴을 뛰게 만들면서도 내 인력으로 현실로 끌어올 수 있는 무언가를 꿈으로 삼는 것이 유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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