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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크 노트/학습/교육법'에 해당되는 글 31건

  1. 2012.04.15 영어공부법 3
고수민 저 뉴욕의사의 백신 영어 요약

영어 책을 정확한 발음기호에 맞추어 반복해서 읽는다.
소리를 낼 수 있어야 소리를 구분할 수도 있다. 정확한 발음기호를 따라 소리를 낼 때 해당 발음을 구분할 수 있는 능력이 생긴다.
완벽한 네이티브의 악센트는 발음기호+알파의 요소이나 완벽한 악센트를 내기 위해 많은 시간을 쏟는 것 보다는 발음기호를 정확히 지키는 정도가 의사 소통에 최대 효율을 낼 수 있다.
소리내서 읽을 때 굳이 외울 필요는 없다.
너무 열심히 하다가 지치는 것을 피하기 위해서고,
외우지 않아도 문장의 구조가 체득되고 나면 그 자리에 어휘만 갈아 넣음으로써 말을 할 수 있는 감각이 생기기 때문이다.

읽을 영어 교재 선정기준
-한페이지에 모르는 어휘가 평균 5개 미만
-단어를 찾은 상태에서 두세번 읽는 안에 대부분의 문장이 해석가능. 한두문장 정도 해석 안되는 건 무방.
-책이 너무 두꺼워서 한권 독파에 3개월 이상 걸리면 나쁨. 성취감이 줄며 한가지 스타일의 문체에만 익숙해짐. 두달이내.
-반드시 흥미로운 내용일 것.
-반드시 음원 시청각 교재가 딸려나온 것을 고를 것. 읽기 시작전에 해당 분량을 10회 들어서 자기가 읽을때에 그 발음을 흉내낼 것. 한페이지당 최하 2,30번은 읽는다.
이 정도면 90페이지면 석달을 공부할 분량이 된다.
-가급적 도움말과 해석이 있는 교재

보통 교육방송, 영화, 드라마 대본, 영한 대역소설 등이 충족한다.
영화는 생각보다 어렵다. 한번 듣고 6,70%는 받아쓸수 있어야 그 영화가 내 교재 수준. 뉴스가 알아듣기는 더 쉽다.

하루 세쪽 50번씩 읽는 예시
1.책없이 세번 듣기
2.읽을 반페이지 세번 다시 듣기
3.책을 보고 모르는 단어 찾아 문장 해석.
4.뜻을 아는 상태에서 세번 듣기
5.공부한 반페이지를 25번 소리내서 읽기
6.테이프를 한두번 들으며 발음과 강세 확인
7.교정된 발음과 강세로 25회 소리내 읽기
8.다음 반페이지 2번부터 반복
녹음한 자기 발음 듣기.
그외 영어 일기 쓰기에 15분 사용하기.

문법: 먼저 문법책 한권을 어디에 뭐가 나오는지 가볍게 읽은 후
위의 읽기 공부를 하면서 수시로 찾아본다.

어린이 영어조기교육도 영어유치원이니뭐니 많지만
사실 필요한 건 쉬운 동화책이면 충분할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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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노크노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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