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크 노트

금현물 74200원에 전량 매도.
이유 : 기대 인플레가 잡히지 않고 치솟으면 금 값 상승.
명목 금리가 오르면 금값 하락.
금 지지선 무너지고 주식은 매수 시점으로 보임.

만약 오늘 밤
달러 인덱스가 하락하고
주가가 상승마감한다면
내일은 좀 더 큰 금액 추가 매수를 한다.
가격 절대값은 싼 상태이며 하방 경직 확인 후 단기 랠리가 되므로 저가에 매수하는 것이 조심하느라 안 사는 것 보다 더 안전하다.

매수 전략중
s&p 3700 오면 나스닥도 무조건 매수
채권은 10년 금리 3.5%오면 무조건 매수
인플레 완화되고 연준이 완화적이 되면 매수

하기 것에 배분할 비중은 내일 한번에 매수한다.
주가와 환율 중 하나가 이중 경직으로 막히면 이때 주식 포지션 소액 적립 혹은 청산.
하방 경직 확인 후 매수한 것을
S&P 4300, 4500에서 개별주와 나스닥 부분 매도

이 비중은 5%정도?

uup 0.81% 하락을 보면서 vti, vgt 1.4% 정도를 장중에 upro로 전환했다. 저가라는 생각에 그리고 현금비중을 줄이지 않는 종목변화라 매매 습관에 의한 장벽이 동작하지 않아서 평소에 하지 않는 규모로 상당액 배팅을 한 셈인데 장중 흘러 내리고 있다. 앞서 잘 했다고 생각하곤 흥분해서 실수한 걸까?

페트로 달러 시스템이 달러를 필수적으로 사용하게 강제해서 달러의 수요를 만들어내고 기축 통화 지위를 만들어내는 키 포인트인데 친환경으로 가면서 원유 중요성이 줄어들고 셰일 혁명으로 미국이 석유를 사지 않게 되면서 달러를 강제할 손님으로서의 포션이 줄어드는 등의 이유로 페트로 달러 시스템이 약해지는 압력이 생긴다.

그럼 이를 대신해서 석유가 아닌 차세대 필수 재화를 거래하는 화폐가 나타나면 그게 달러의 기축 통화 지위에 중대한 위협이 된다.
이때 차세대 필수 재화는 메타버스의 데이터고 차세대 기축 통화는 코인이다.
달러의 기축 통화 지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비트코인 같은 다른 코인이 아니라 달러와 코인의 가치가 연동되는 스테이블 코인이 차세대 기축 통화가 되어야 한다.
스테이블 코인이 하락세인 페트로 달러 시스템을 대신할 메타버스 달러 시스템의 기축통화 지위를 유지하는 핵심이 된다.

이 경우 스테이블 코인은 달러 발권력을 갖게 된다.
너무 중요한 권력이므로 미국 정부가 공인하는 것이 아닌 스테이블 코인은 치워야 한다.
치우는 방법은 이미 영국 파운드화 케이스로 매뉴얼화 되어 있었다.
자본만 충분하면 성공하는 방법이기 때문에 필요할 때 죽일 수 있는 상태였다.
그리고 필요한 때란, 유동성이 경제에 부담 되어 긴축을 해야 하는 때다.

코인은 한때 '디지털 금'이라는 지위를 노렸다.
만약 코인이 디지털 금으로 동작했다면 코인의 유동성을 증발시키기에 어려움이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코인은 지금 주식 시총이 10% 떨어질때 코인 전체 시총이 50% 떨어지는 정도로 긴축 쿠션으로 동작한다.
적절한 법적 규제를 더한다면 코인 전체 시총을 10분의 1, 100분의 1로 증발 시키는 것도 문제 없다. 코인 전체 시총과 거의 비례하며 움직이는 비트코인 가격이 100분의 1이 되는 게 상상 못할 일도 아닌 것처럼.

디지털 금도 아니고 자산 시장 최외각 위험자산으로 위치하는 코인은 인플레이션 상황에서 유동성을 줄이면서도 실물 자산의 가격 하락으로 인한 충격을 줄이는 쿠션으로 사용되고 있다. 코인이 전망하는 미래 기축통화로서의 기능은 실제로는 현재 코인이 아니라 미국 정부 발행 코인이 가져가게 될 것이다.

이상 뇌피셜 썰.

금 5%중에 0.5%비중 축소
이유: 달러 약세가 시작되면 오르긴 할 것이나 현 상태가 비싼 상태로 판단.
인플레가 피크아웃될 시 실질금리 상승으로 금값 하락
인플레가 오를 시 FED가 명목금리 추가 상승시켜서 달러 가치 오르고 금값 하락

해당 0.5%를 s&p 레버리지 h 매수
이유: 어제 밤 s&p는 하방으로 밀어보다가 반등하는 모습이었다. 다소 성급한 느낌은 있다. 거래량이 작았고 한번 더 하방으로 밀 수 있다. 매수쪽으로 치우친 판단을 하는 이유는 절대적인 가격치가 s&p 4008 로서 싼 지점으로 판단하기 때문이다.

+ 추가 : 프리장이 오르고 있다. 이걸로 바닥 점검은 끝나고 올라가는 모양이다. 이번 행동은 현재까진 옳았다.

주가와 환율 중 하나가 이중 경직으로 막히면 이때 주식 포지션 소액 적립 혹은 청산.
하방 경직 확인 후 매수한 것을
S&P 4300, 4500에서 개별주와 나스닥 부분 매도
= 원달러환율, 달러인덱스에서 2중 천장이 나오거나
주가가 2중 바닥이 나오는 것을 본 후에 매수.
오늘은 하루 바로 상승한 것인데 다시 바닥 확인 하는 기간이 있을 때까진 대기.
상하이 봉쇄 해제로 오르는 것 같기는 하나 바닥 확인 없이 바로 오르는 건 도로 떨어질 듯 하여 매수 안하기로 한다.

+ 추가 : 개장 시점 올랐던 코스피 내리고 내렸던 환율 오르고 있다. 각기 바닥을 확인 하는 시간을 가진 후에 추세 전환이 가능할 것이다. 오늘 아침에 매수 안하기로 한 판단은 일단 옳았다.
2022 1월 말과 3월 중순에 각각 급등이 있었는데 둘 다 앞에 몇일씩 재차 하락을 시도하는 구간이 있었다. 이번에도 이런 구간이 있은 후에 추가 하락에 실패할 때에 랠리가 발생할 것이다. 월달러와 달러인덱스에도 고점을 갱신하려는 시도가 있은 후에 고점 갱신 실패하면 그때 하락 반전이 생길 것이다. 환율과 주가가 협공 관계 이므로 둘 중 한쪽에서는 이런 시도가 이중 천장이나 바닥의 모습으로 좀 더 분명하게 나타날 것이다.
따라서 지켜볼 것은 환율과 S&P에서 이중 천장 이중 바닥이 나타나는 것을 본 후에 갱신 좌절 될 때에 매수하는 것이다.

+ 추가 : 하락은 중국 소매판매 -11% 지표 발표 때문이라고 한다.
https://www.google.com/amp/s/m.mk.co.kr/news/economy/view-amp/2022/05/430440/

https://youtu.be/ndE2kUDZRDA

연준의 주가 하락 방어 발언이 미치는 영향이 크다는 설명.
이번엔 연준이 언제 put을 제공할 것인가?
4분기를 예상한다는데...

통화량의 차트와 주가의 차트는 거의 일치. 돈이 많이 풀리면 주가 상승.
달러인덱스 오르면 타통화들의 달러환산액이 줄어들어서 시중의 돈이 줄어드는 효과로 주가 하락.
지금은 유동성 축소 구간. 22년 6월부터 2~3년에 걸쳐 양적 긴축 예정. 이러다가 곧 계획대로 다 못하고 완화적으로 돌아서는 것이 예상되나 그때까진 통화량이 줄어든다.
통화량과 심리로 주가를 본다면 심리로 오버슈팅된 것이 단기적으로 회복할 것이다. 중기적으로는 통화량이 줄어들어 내려갈 것이다. 고점대비 한 10%정도까지 내려가고 현재보단 10% 높은 지점 정도?

3월 반등설부터 5월로 밀리더니 연말로 다시 밀리는 느낌은 있다.

https://cm.asiae.co.kr/article/2022051313470580287

상하이 봉쇄 해제 뉴스가 금요일 낮에 있었고 월요일부터 점진적 해제 시작한다고 한다.
금요일 밤의 상승은 이걸 반영한 걸까?
봉쇄가 얼마만한 영향을 주는 것인지 모르겠다.

공포 투매가 나온 것이 아니고
인플레이션이 잡힌 것도 아니면
자칫 샀다가 인플레이션 잡는다고 극약 처방 할 때 크게 하락할 수 있으니 매수 신중.

s&p 3700 오면 나스닥도 무조건 매수
채권은 10년 금리 3.5%오면 무조건 매수
인플레 완화되고 연준이 완화적이 되면 매수

하기는 소액으로.
주가와 환율은 협공 관계인데 하나가 이중 천장/이중 바닥으로 막히면 기세가 약해지니 이때 소액 매수로 포지션 적립 혹은 청산
S&P 4030현재 환 하락 보면서 포지션 적립한 것을
S&P 4300, 4500에서 개별주와 나스닥 부분 매도

별호재없이 오른 거라 기술적 반등으로 다시 떨어질 수 있다. 그럼 진짜 공포 바닥을 만날듯.
그냥 쭉 오르면? 행복하다.
도로 내리면? 바닥을 잡을 기회를 기대할 수 있다.
지금 공포 투매가 반쯤만 진행된 상태에서 사면
오르면 이익이 더 커진다.
도로 내리면 고통이 과해져서 홀드하기 어려워지고 투매에 휩쓸릴 수가 있게 된다.
하나 문제는 환율 하락 추세 주가 상승 추세 형성되어 보인 후에도 불트랩일 수 있다는 것.
그리고 저가에서 위험하다고 안 사는 게 더 위험하다는 것.

2022년 3월 15일~30일까지 주가는 상승했고 환율은 하락했다. 결과적으로는 베어마켓랠리였다. 이 차트에서 환율 하락추세 전환임을 언제 확실히 할 수 있을까?
달러인덱스를 함께 보면 환율이 3월31일 하락추세가 막히는 게 보이고 의심이 시작되어 4월 6일에는 확실하게 하락추세 좌절된다. s&p도 3월31일부터 하루 하루를 민감하게 관찰하다 팔아야 하는 시기가 온다.
s&p 매수시기는 달러인덱스를 보면서 3월 7일부터 상승이 막히는 것에 주목하고 있다가
주가가 3월 14일 바닥을 뚫지 못하고 15일 반등하는 시기에 매수해야 한다.
코스피 매수시기는 주가가 바닥을 뚫지 못하고 16일 오를 때 환율도 내리는 걸 보면서 매수해야 했다.
즉 둘 다 환율이 이미 하락 전환한 후에 산다는 템포로 매수하면 오히려 너무 늦었다.
주가와 환율은 협공 관계인데 하나가 이중 천장 이중 바닥으로 막히면 기세가 약해진다는 점에 착한하도록 한다.

확실한 큰 배팅은 그 확실이 의외로 빗나갈 때 감당이 안되므로 불확실한 작은 배팅 쪽이 나은 것 같다. 달러 인버스에 투자한 개인들은 확실하다고 생각하고 작은 기대수익을 큰 투자로 끌어올리려 하는 거지만 시장은 확실을 교묘하게 지연시키거나 반대로 끌고 갔다 오기 일쑤다.

시중의 유동성을 거둬 들이는 일이 급선무인 상황에서
코인을 유동성 종말처리장으로 사용하는 것 같다.
스테이블 코인에 미국 거대 자본이 숏을 쳐서 무너트리고 미국 정부가 나서서 규제 마련하는 방식으로 가치를 소멸시키면 막대한 유동성이 실물 자산 가치 하락의 부작용을 비껴간 채로 회수된다. 테라 루나에서 일어나는 일이 그것인 것 같다.
스테이블 코인을 소로스 파운드화 공격 방식으로 무너트릴 수 있다는 건 이미 알려진 사실이다.
인플레와 경기침체의 사이에서 어떻게 줄다리기를 해야 유동성을 소멸시킬 수 있는지 고민인 미국에게 있어 크립토 공격은 전리품이 너무 좋고 과정은 너무 쉬운 전쟁이다. 앞으로 다른 코인들도 유동성 축소 목적으로 타게팅 될 것 같다. 코인을 자산 시장의 최외각에 둔 형태로 압박하면서 유동성을 빨아들여서 결과적으로 코인을 싹 말려버리면서도 주식 부동산 채권등은 가격을 방어하면 경제 침체 일으키지 않고 유동성 회수되리라는 예상이다. 채권 시장 유동성이 마르면 금융 시스템이 죽으니 최우선 방어, s&p500 주식 시장 유동성이 마르면 현재 경기가 침체 되니 방어, 나스닥이나 기술 혁신 주식의 유동성이 마르면 혁신 기업에 자본이 공급되지 않으니 미래를 위해 차순위 방어. 그런데 코인에 유동성이 마르면 무슨 손해가 날까? 어떤 종류의 미래 변화에 자본이 투입되지 않아서 변화에 뒤처지는 일이 일어날 것 같은데, 그게 디파이 탈 정부화 이런 식의 변화라고 한다면 정부로서는 억제하는 것이 손해 없다는 판단 아닐까?
그래서 인플레이션 해소까지는 코인을 쥐어짤 것 같고 이후도 정부의 발권력을 지키는 쪽으로 가지 않을까 한다.

https://m.mk.co.kr/news/economy/view/2022/05/407113/

비트코인 가격이랑 코인 전체 시총이랑 비슷한 비율로 움직이는 모양이다. 고점에서 3조 달러였다가 이제 1.5조 달러로 줄어들었다고 한다.
연준의 양적 긴축은 6~8월 매달 5백억달러, 9월부터 천억달러 정도씩 예정이다.
코인 남은 시총이 대략 양적 긴축 1년 4개월 정도하는 돈에 해당한다. 완충작용을 하기에 충분히 큰 양이다.
가령 코인 가격이 올 연말까지 10분의 1토막 나는 일은 충분히 가능하고 그럼 그 돈은 조금 덜 투기적인 주식으로 흐르기 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