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42025  이전 다음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분류 전체보기'에 해당되는 글 466건

  1. 2024.07.23 투자 관념 리마인드
  2. 2024.07.19 로드매니저
  3. 2024.07.17 매도는 어렵다 8
  4. 2024.07.11 매도 시작
  5. 2024.06.19 부동산 거래 전산화 필요
  6. 2024.05.10 음악 연주
  7. 2024.05.04 딸의 댄스학원
  8. 2024.04.17 미라클모닝
  9. 2024.04.12 제자리암종
  10. 2024.04.03 아내 수술

투자 관념 리마인드

투자 2024. 7. 23. 17:01

https://longlive.tistory.com/m/913

현재 투자에 대한 내 관념

이하는 연역적으로 기법을 도출한 게 아니라 기법을 수행하면서 내가 뭘 믿고 무엇을 하고 있는가를 해석한 것이다. 만약 경제가 성장하지 못한다면 자본주의가 유지될까? 돈이 투자되어 가치

longlive.tistory.com

요즘 메인이 아닌 부분에 대해서지만 많은 매매를 하다보니 투자 관념을 한번 더 되짚어 본다.

나는 마켓 사이클의 고저차에서 수익을 얻겠다는 게 아니라
시장 자체의 리스크 리워드, 즉 시간이 지남에 따라 성장성이 쌓이는 것에서 수익을 얻겠다는 것이 메인이다.
즉 퀄리티 주식을 보유하는 것에서 성장성을 누적하여 이익을 얻는 전략인데
달러지위와 무력으로 세계의 성장성을 미국으로 집중시키는 상황에서 그 선택지가 퀄리티 있는 주식의 합으로서 나스닥과 schd가 된 것이고, 마켓 사이클의 낙차는 유보한 현금을 생활비로 하여 산 시간으로 버티는 것이다.
코스피 레버리지의 경우엔 이 리스크 리워드 누적에서 벗어나 환율에 따른 마켓 사이클 전략에 속한다. tqqq upro 3배 레버리지도 레버리지의 손실 효과로 인해 사이클에 의존적인 면이 있다. 비교적 고가인 구간에 속한다고 생각해서 일부 팔아서 qld schd로 바꿔서 주전략에 편입 시키는 중인 거지만
둘 다 메인은 아니라서 대세에 큰 영향은 없다.


모든 주식을 소유하라
투자의 구원자들

'투자'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국 주가 하락 해석  (1) 2024.07.26
투자에 대한 고민 점검  (0) 2024.07.25
매도는 어렵다  (8) 2024.07.17
매도 시작  (0) 2024.07.11
Tiger 미국배당다우존스, SCHD  (0) 2024.03.27
Posted by 노크노크
|

로드매니저

육아일기 2024. 7. 19. 15:40

애가 아역 모델 같은 것 하면 이런 생활 할 것 같다.
맨날 꾸미고 연습하고 어디 가고
엄마는 코디 아빠는 로드매니저
공부 안하고 운동하니까 확실히 예뻐지긴 하는데 언제 정신차리고 공부해서 바보 탈출하게 되려나.
어릴때 시집이나 보냈으면 좋겠다.

'육아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도마뱀  (0) 2024.08.25
강한 놈이 살아남는 것이 아니라 살아남는 놈이 강한거다  (0) 2024.08.03
음악 연주  (0) 2024.05.10
딸의 댄스학원  (0) 2024.05.04
미라클모닝  (0) 2024.04.17
Posted by 노크노크
|

매도는 어렵다

투자 2024. 7. 17. 23:41

매도는 어렵다. 타이밍을 잡는 것이 어렵다.
코스피 레버리지와 미국 지수 3배수들은 팔고 schd는 산다는 판단 자체는 충분히 옳은데 생각보다 빠르게 현실화되니까 갈등된다.
나스닥과 코스피는 급락 시작, schd는 몇년간의 지지부진으로 싼 가격을 확실하게 했던 가격대를 돌파하고 올라가는 중.

상승장 유지되는 와중에 순환매를 통한 자산가 키맞추기의 단기 추세 초입 인 것 같다.
달러환율하락하고 순환매가 키맞추기를 끝낸 후 상승장이 계속되면서 코스피가 크게 올라서 schd를 압도할 가능성이 있다.
코스피 나스닥 하락은 일상다반사지만 엔화도 오르고 있고 schd가 그간의 긴 정체를 깨고 올라가고 있다는 점에서 추세적인 변화로 보여 우려된다.
사려고 하는 schd가 비싸지고 있다는 것도 부담이다.

schd가 오르는 상황에서 상승장 막바지의 코스피 급등을 먹으면 코스피레버리지와 schd 간격이 좁혀질 거라는 시간제한 있는 롱숏을 확신하고 기다리기가 어렵다.
코스피는 지금 팔면 뒤에 어찌되건 일단은 좋은 매도인 것 같고 schd는 지금 사면 배당률을 볼 때 일단은 좋은 매수인 것 같으니 더 떨어지기 전에 코덱스레버리지 일거에 반쯤 팔고 schd 한국형으로 바꾸려고 한다.

메인인 qld는 다음 하락장을 지나도록 그대로 가져갈 생각이고 tqqq를 qld로 바꾸는 건 길게 분할매매한다.

이랬더니 또다시 장기적 추세는 맞았으나 단기적 판단은 실수일 가능성도 꽤 높겠지.

'투자' 카테고리의 다른 글

투자에 대한 고민 점검  (0) 2024.07.25
투자 관념 리마인드  (0) 2024.07.23
매도 시작  (0) 2024.07.11
Tiger 미국배당다우존스, SCHD  (0) 2024.03.27
코인이 갖는 의미  (0) 2024.02.27
Posted by 노크노크
|

매도 시작

투자 2024. 7. 11. 16:40

tqqq upro는 9분할해서 내년 3월까지 모두 팔고 qld로 바꾼다.
코덱스 레버리지도 마찬가지로 모두 팔고 schd로 바꾼다.
재개발 분담금 고려하여 현금 유보액이 유지되도록 하는데 이건 대부분 급여 남은 걸 모으는 걸로 충당. 즉 추가 투입은 안한다.
schd가 안전자산이 아니다. 또한 안전자산에 홀리지도 않겠다. 생활비로 쓸 수 있는 현금이 안전자산이다.

'투자' 카테고리의 다른 글

투자 관념 리마인드  (0) 2024.07.23
매도는 어렵다  (8) 2024.07.17
Tiger 미국배당다우존스, SCHD  (0) 2024.03.27
코인이 갖는 의미  (0) 2024.02.27
한국 경제 상황  (0) 2023.11.30
Posted by 노크노크
|

빌라 전세 사기가 극성이다.
전세 사기 때문에 월세로 바꾸는 추세랜다.

자본이 없는 청년층이 자산을 모아서 어려운 상황 헤쳐나가기 위해서는 빌라전세가 필수적이라고 해도 좋을 만큼 큰 도움을 준다고 생각한다.
먼저 전세와 월세를 비교해보자. 월세는 전세보다 얼마나 비쌀까?
전세와 월세는 둘 다 집값의 미래 상승익 및 하락 위험을 버리고 실사용 가치만을 반영하는 가격으로 시장에서 결정되고 그 후엔 전월세 전환율을 거쳐 가격이 조정된다.

전월세 전환율 추이를 검색해보면 첨부한 표와 같다.

이 두 값의 합이 전환율이다.
2년 만기 정기예금 금리가 세입자가 전세로 지출하는 금액인데 이건 기준금리랑 크게 차이 안나므로
2020년 9월엔 전세 지출 0.5일때 월세 지출은 2.5가 되어서 월세가 전세보다 5배 비싼돈을 지불하는 셈이 된다.
23년 1월 기준으로는 전세 지출이 3.5일때 월세 지출은 5.5로 1.57배 정도 월세가 비싼 상태가 되었다. 향후 기준금리가 중금리 수준으로 낮아진다면 한 2배 정도 차이가 되지 않을까.

어쨌거나 전세가 더 유리하다. 이유는 시장에서 자본에 의한 진입 장벽 때문일 것이다. 전세는 전세보증금이 크므로 진입장벽이 되어서 세입자 시장 경쟁의 풀이 제한되므로 전세가 유리하게 결정된다. 월세는 집주인이 전세금 만큼을 자기 돈으로 더 채워서 공급해야 하므로 공급자 입장에서의 진입 장벽이 되어 집주인에게 유리하게 결정된다. 그 결과가 전세보다 5배까지도 비싼 월세가 된다.
따라서 재산 모으려면 전세가 훨씬 유리하다.

나랑 연애하던 학생시절 학비와 생활비를 자기가 마련해야 했던 아내는 형제들끼리 알바 열심히 해서 돈모아서 월세 탈출하고 빌라 지하방 반지하방 거쳐서 지상에서 전세 살다가 결혼했다.
학벌 덕으로 고액 알바 여러개 하고 장학금 받는 등의 유리한 조건이 있었으니까 가능했기도 하지만 어릴 때 돈 모아서 전세로 전환하는 것이 주효한 전략이었던 건 분명하다. 이 과정에서 전세사기 위험을 겪기도 했다. 전세금보다 선순위 대출을 집주인이 안 갚고 경매 넘기는 게 이익이어서 전세금 떼일 위기였다가 경매가 반복 유찰되면서 선순위 대출금보다 가격이 낮아지니까 차라리 갚는 게 낫겠다고 갚아서 전세금이 보존되는 고생을 했었다.
가난한 청년층이 살 길 찾아 노력하는 과정에 전세사기 만나면 일생의 노력이 좌절된다. 전세 사기의 위험 때문에 두어배 비싼 월세를 살아야 한다는 것도 과중하다. 성실하고 똑똑한 사람이 어려움을 헤쳐 나가려는 노력이 좌절되는 세상에서는 노력할 동기가 없어진다. 빌라 전세 사기는 제거되어야 한다.

내 입장으로 돌아와서 봐도 부동산 계약은 너무 후진적이다. 주식처럼 위탁 결제 제도 도입해서 전산화 해야 한다. 이 시대에 전산화가 안돼서 등기소에서 종이장 들고 돌아다닌다는 게 말이 안된다. 빌라건 뭐건 전세건 매매건 부동산 거래 하려면 사기가 아닌지 신경써야 할게 너무 많다. 전산화 된다면 빌라 전세 사기뿐 아니라 부동산 거래의 문제점들 다 소거될 것이다. 사기가 두려워서 거래가 위축될 때 해결책은 시스템이지 않겠는가.


Posted by 노크노크
|

음악 연주

육아일기 2024. 5. 10. 19:55

아들이 피아노와 실로폰 연주를 엄청한다.
슈퍼샤이
ETA
밤양갱
러브다이브
나는 아픈 건 딱 질색이니까
리무진
그외 다수...
악보 구해달라고 해서 하루 종일 연습한다.
연주 연습 하면서 아빠랑 좀 멀어지고 있다.
보드게임하고 아빠랑 노는 것보다 연주하는 게 더 좋은가보다.
내가 2학년땐 경시대회 우승 같은 걸로 공부잘하는 아이라는 게 나를 부각시키는 아이덴티티였는데 요즘 학교는 그런 게 없어서 자기 부각 욕구가 다른 데로 튀는 것 같다.
요즘 세상에 공부로 인정 욕구를 충족하려면 학원 뺑뺑이가 필요한가?

'육아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강한 놈이 살아남는 것이 아니라 살아남는 놈이 강한거다  (0) 2024.08.03
로드매니저  (0) 2024.07.19
딸의 댄스학원  (0) 2024.05.04
미라클모닝  (0) 2024.04.17
제자리암종  (0) 2024.04.12
Posted by 노크노크
|

딸의 댄스학원

육아일기 2024. 5. 4. 21:10

딸이 댄스 학원을 중학생반으로 옮겼다. 매일 가서 밤 늦게까지 연습하고 오는 일정이다. 주말에도 연습하러 간다. 나는 그걸 픽업 하고.
학원 수강생이 아주 잘하면 회사에 들어가서 연습생이 된다. 연습생이 아주 잘하면 데뷔조가 된다. 데뷔조가 잘 풀리면 걸그룹이 된다. 걸그룹 중에 극소수가 뜬다. 시간 지나고 보면 그룹 안에서 뜬 멤버인 센터가 되어야 딸이 생각하는 스타가 된다.
소속사도 대형은 연습생 시절 애가 쓴 비용을 투자한 걸로 처리하고 애한테서 뽑아내지 않는다고 한다. 그렇게 해도 대형 스타 성공 시킨 것에서 이익을 낼 수 있으니까. 소형은 그럴수가 없어서 애한테서 비용을 회수한다. 수년간의 그 비용만으로도 어지간한 성공으로는 투자자 이윤만 챙겨주고 본인 이익이 안남는 노예계약이 된댄다.
하지만 쟁쟁한 애들이 대형에 입사하고 남은 아이들로서는 소형에서 내미는 계약서가 동아줄로 보이는 거지.

아이돌로 성공보다는 한번 고생을 해보고 내 인생 이대로 가면 어디로 가나 하는 쫄리는 기분도 겪어 보면 정신차리고 공부하지 않을까 하는 정도를 기대하고 있다.

'육아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로드매니저  (0) 2024.07.19
음악 연주  (0) 2024.05.10
미라클모닝  (0) 2024.04.17
제자리암종  (0) 2024.04.12
아내 수술  (0) 2024.04.03
Posted by 노크노크
|

미라클모닝

육아일기 2024. 4. 17. 21:55

아들이 6시 전후로 일어난다. 오늘은 5시 40분에 일어났다.
일어나서 공부도 하고 실로폰 연습도 한다. 그 소리에 나도 일어난다.
밤되면 피곤해서 9시에 이미 졸려한다.
요즘은 오디오북도 안듣는다. 들으면 잠 늦게 잔다고 안들을거랜다.

'육아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음악 연주  (0) 2024.05.10
딸의 댄스학원  (0) 2024.05.04
제자리암종  (0) 2024.04.12
아내 수술  (0) 2024.04.03
건강해야지  (0) 2024.03.26
Posted by 노크노크
|

제자리암종

육아일기 2024. 4. 12. 15:42

아내 수술 후 조직 검사가 제자리암종으로 나왔다.
종양 안쪽에 암세포가 발견되었으나 밖으로 번져 나오지 않아서 추적 관찰만 하면 된다고 한다.
뗀 종양 보여주며 '눈으로 보기에 좋지 않다'던 의사 말 자체는 사실이었던 셈이다. 긴장했는데 다행이다.
산정특례로 중증환자로 등록되었다.
운좋게 검진하고 운좋게 빨리 조치되어서 다행이다.
인생관이 바뀔뻔.

'육아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딸의 댄스학원  (0) 2024.05.04
미라클모닝  (0) 2024.04.17
아내 수술  (0) 2024.04.03
건강해야지  (0) 2024.03.26
오디션  (0) 2024.03.15
Posted by 노크노크
|

아내 수술

육아일기 2024. 4. 3. 19:11

아내 대장 용종 수술했다. 떼어낸 조직 보여주며 조직검사 결과 일주일 정도 뒤에 나오는 걸 봐야 하지만 육안으로 보기엔 좋지 않다고 했다.
연초에 일찍 한 건강검진에서 대변검사에서 출혈 발견하고 내시경해서 찾아냈다. 종양이 암인지 아닌지 조직 검사 결과를 봐야 하나 어쨌거나 여기까지 운 좋게 일찍 찾아낸 것이다. 대장암 1기는 내시경으로 좀 더 조직을 파내는 것으로 완치 가능성이 아주 높다. 객관적인 정황상으로는 운이 좋은 것이 맞다. 괜찮아. 괜찮을 거야.

'육아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라클모닝  (0) 2024.04.17
제자리암종  (0) 2024.04.12
건강해야지  (0) 2024.03.26
오디션  (0) 2024.03.15
책상  (0) 2024.03.14
Posted by 노크노크
|